삼성전자 등 전기·전자 업종이 외국계 '러브콜'에 오름세다.

13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7000원(1.17%) 오른 146만40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골드만삭스 CS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4513주 순매수.

SK하이닉스 LG전자 삼성SDI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도 0.3~1%대 오름세다.

같은 시각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1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