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이 16일 서울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7차 국장급 협의를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13일 밝혔다.

지난 1월19일 이후 2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협의에 우리 측에선 이상덕 동북아시아국장이, 일본 측에서는 이하라 준이치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대표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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