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은 13일 에스원의 정기주주총회 안건 중 사토 사다히로 씨의 감사선임 안건(제3호의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사토 사다히로 씨는 에스원 주요 주주인 일본 세콤의 국제사업본부 영업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라자드코리아의 의결권 있는 주식 수는 4333주(지분 0.01%)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