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농협은행에 4000억원 출자 입력2015.03.13 16:06 수정2015.03.13 19: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협금융지주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농협은행에 4000억원을 출자키로 결정했다.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구성되지 않았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번 출자는 농협은행의 신용리스크 모형을 새롭게 도입하면서 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이 낮아지는 것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픈AI 샘 올트먼, 4일 방한…'딥시크 쇼크' 속 글로벌 순방 오픈AI 창립자 샘 올트먼이 오는 4일 한국을 찾는다. 주요 국가의 정책 담당자와 전략을 논의하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글로벌 투어의 일환이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 2 트럼프 만나는 이시바…美 LNG 수입 확대 제안할 듯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는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바 총리는 이번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에 대한 ... 3 [단독] 매그나칩반도체 4년 만에 매각 시동…LX·두산·DB 인수 후보 미국 증시에 상장된 국내 시스템 반도체 기업 매그나칩반도체가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2021년 중국에 매각을 시도했다가 미국 정부에 의해 무산된 지 4년여 만이다. 당시 중국 사모펀드(PEF)가 1조6000억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