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 삼성물산 이종욱 사외이사 재선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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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자산운용은 13일 삼성물산의 정기주주총회 안건 중 이종욱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제2-1호의안)과 감사위원 선임건(제3-1호)에 반대표를 던졌다.
트러스톤은 반대 이유에 대해 내부적으로 계열회사 재임기간을 포함, 연속해서 재임하는 연수가 7년을 초과하는 경우를 사외이사 결격사유로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러스톤의 의결권 있는 주식 수는 105만5104주(지분 0.68%)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이종욱 교수는 3차례 재선임을 받았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트러스톤은 반대 이유에 대해 내부적으로 계열회사 재임기간을 포함, 연속해서 재임하는 연수가 7년을 초과하는 경우를 사외이사 결격사유로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러스톤의 의결권 있는 주식 수는 105만5104주(지분 0.68%)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이종욱 교수는 3차례 재선임을 받았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