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11년째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입력2015.03.13 20:50 수정2015.03.14 01:45 지면A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화이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계열사 여직원 1만3662명에게 사탕을 선물했다. 박 회장은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차원에서 2005년부터 11년째 매년 이 행사를 해오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이 이날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박 회장이 보낸 사탕을 보며 웃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모텔서 출산한 아기, 분유 대신 물 섞은 우유 먹인 20대 부부 2 尹 측, 탄핵심판 4차 변론서 "계엄은 계몽령, 탄핵은 사기" 3 '서부지법 판사실 난입' 40대 특임 전도사 구속…"도주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