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용인테크노밸리, 분양가 저렴…주변보다 200만원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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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포커스] 용인테크노밸리, 분양가 저렴…주변보다 200만원 낮아](https://img.hankyung.com/photo/201503/AA.9693759.1.jpg)
![[분양 현장 포커스] 용인테크노밸리, 분양가 저렴…주변보다 200만원 낮아](https://img.hankyung.com/photo/201503/AA.9701066.1.jpg)
용인테크노밸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구성역이 개통될 경우 KTX 연계역인 수서역을 거쳐 삼성역까지 13분밖에 걸리지 않아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 경찰대와 법무연수원 부지 111만4000㎡에 의료복합 및 벤처단지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미래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와 영동고속도로 마성IC로부터 각각 차로 9분과 5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광교신도시와는 연수원~삼막곡 간 도로를 통해 신호등 없이 직접 연결돼 차로 5분이면 닿을 수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의 광교상현IC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분당선 연장선 구성역과 2016년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신대역(가칭)을 차로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입주 기업은 취득세 50%와 5년간 재산세를 37.5%를 감면받을 수 있다.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가 되고 잔금은 분양가의 70% 이상 장기저리대출이 가능해 계약금 10%만으로 사옥 마련을 계획할 수 있다. 용인테크노밸리 관계자는 “분당과 죽전이 인접한 데다 GTX 구성역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에 도착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 반경 10㎞ 이내에 단국대 강남대 경희대 등 대학이 밀집돼 있어 인력 수급도 수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1800-8817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