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엄태웅, 딸 엄지온의 사진 열심히 남기는 이유 공개
[연예팀] ‘슈퍼맨’ 엄태웅이 딸 엄지온의 성장 앨범을 만드는 이유를 밝혔다.

3월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엄태웅이 “나의 어릴 적 사진이 별로 없다”고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딸 엄지온이 태어났을 당시부터 찍어놓은 사진을 들여다봤다. 이후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어릴 적 내 사진이 없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그는 “그래서 지온이 사진을 많이 찍는다”며 “우리 어머니도 ‘네가 그래서 앨범을 만들어주는구나’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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