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강이 지난해 흑자전환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8분 현재 제일제강은 전날 대비 2.94% 오른 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제강은 지난해 개별 영업이익이 2억500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개별 매출액은 14.88% 줄어든 420억1800만원, 당기순손실은 22억59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