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TV 여성 BJ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BJ 4대 여신 중 한 명인 BJ엣지를 특별 게스트로 초대한 가운데 BJ엣지의 수입이 공개되기도 했다.
BJ엣지는 "한 번에 제일 많이 받은 게 1600만 원어치"라며 "노래 '홍콩반점' 립싱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별풍선으로 1600만 원을 줬다. 수수료 400만원을 떼고 1200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프리카 티비 최고 섹시BJ는 누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BJ꿀단지가 가슴을 모은 채 섹시한 표정을 짓고 있어 남심을 자극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