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은 16일 김수삼씨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김 사외이사는 한양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원장을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석좌교수, 국제해양극지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임기는 2017년 3월15일까지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