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오는 21일 창업자인 정주영 명예회장의 14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오는 20일 울산 본사 사내 체육관에서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과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등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추모식은 추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추모사 낭독, 임직원들의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됩니다.





추모식에 앞서 오는 18일 저녁에는 ‘추모음악회’가 울산대학교 주최로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열립니다.





이어 정주영 창업자가 설립한 현대청운고 등 현대학원 산하의 5개 중·고교에서도 오는 20일 헌화 등 추모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또, 현대중공업그룹 임원들과 울산공업학원, 현대학원 교직원 대표 등 30여명은 창업자의 기일인 21일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 위치한 고인의 묘소를 찾아 참배할 예정입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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