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뒤늦게 몸이 풀렸다. 16일에도 강세를 보이며 최근 3일간 5.9% 뛰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3배로 적자를 기록했던 2012년과 엇비슷한 수준에 머무는 등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