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디자인하다! 강남역-신논현역 뷔페 맛집 ‘바나나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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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부티크 뷔페로는 서울 최고의 상권을 자랑하는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해 오픈 이래 연일 센세이션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바나나프라이(BananaFry)’를 들 수 있다. 각종 요리법에도 변하지 않는 고유의 일정한 맛을 내고 전 세계 대중이 좋아하는 과일인 바나나처럼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꾸준하게 일정한 맛을 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뷔페 맛집이 되길 원하는 의미에서 나온 상호다.
바나나프라이는 특히 특급호텔 총 주방장 출신 김진호 마스터 셰프 겸 대표의 노하우와 열정이 집약된 곳으로 유명하다. 김 대표는 씨푸드 부페로 유명한 ‘마키노차야’와 ‘하코야’ 등의 총주방장을 거친 뒤 더 넓은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접하고자 떠난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의 수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귀국한 이래 ‘리버사이드 호텔’의 총주방장을 지내며 이 곳의 음식수준을 두 단계 이상 업그레이드시켰다고 평가받는다. 이후 신개념 포차 ‘코다차야’ 등의 메뉴 컨설팅을 겸해 오다가 나만의 매장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꿈을 실현시킨 곳이 바로 ‘바나나프라이’다.
이에 매장 설계부터 인테리어, 메뉴 구성, 조리 등 전 분야에 걸쳐 김 대표의 손이 안 간 곳이 없을 정도다. 각종 식기류도 직접 주문 제작해 바나나프라이에만 존재하는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식기를 자랑한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샐러드바와 형형색색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화사함을 선보이는 홀로 이분화된 공간 구성은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김 대표를 중심으로 6성급 조리사들이 선보이는 한식-일식-중식-양식 등 150여가지 요리(샐러드,스시, 스테이크, 디저트류 등)에 더해 바나나프라이만의 특색있는 메뉴를 통해 다양하고 풍부한 식감을 제공해 미식가들을 비롯한 트렌드세터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고객만족도를 위해 꾸준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인당 3,000원에 와인을 무한 제공받을 수 있는 ‘와인무한서비스’(평일 저녁, 주말), 성인 기준 4인 고객 식사 시 1인 무료 식사 가능한 ‘모여라 4-1 할인이벤트’, 직접 기른 네잎클로버가 위에 올려진 등심스테이크가 제공되는 ‘행운을 잡으라 이벤트’(평일 저녁, 주말) 등이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 11월까지는 매장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평일 점심은 15%, 평일 저녁과 주말 및 공휴일은 10% 할인가로 제공해 경기침체로 활력을 잃은 시민들의 시름에 동참한다.
유아용 의자는 물론이고 수유실도 갖추고 있어 강남구-서초구 근처 가족모임장소로 추천하기에 손색이 없다.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와 ‘맛을 디자인하다’라는 표어처럼 센스 있는 음식 플레이팅도 돋보여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는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도 제격이다. 특히 강남-신논현 일대에서 드문 300석 규모에 룸도 구비해 한 곳에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길 원하거나 품격있는 회식을 원하는 고객들의 모임장소 및 회식장소로도 애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20인 이상 소규모돌잔치장소로 이 곳을 찾는 발걸음 역시 늘고 있다.
신논현역에서 3분 거리, 강남역에서 10분 거리인 서초동 교보타워(문고) 뒤 아이파크 1차 건물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다. 건물 지하 주차장 이용시 2시간 2,000원으로 강남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상섭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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