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인 미셸, 18일부터 일본과 캄보디아 순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여사가 18일 일본과 캄보디아를 순방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16일 밝혔다. 전 세계 빈곤층 여성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렛 걸스 런'(Let Girls Learn)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미셸 여사는 18일부터 2박3일간 도쿄와 교토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기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셸 여사가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월 말 아베 총리의 공식 방미를 앞두고 양국 지도자 간 교류를 가일층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미셸 여사는 18일부터 2박3일간 도쿄와 교토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기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셸 여사가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월 말 아베 총리의 공식 방미를 앞두고 양국 지도자 간 교류를 가일층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