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1503/AA.9704725.1.jpg)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차세대 여왕으로 꼽히는 전인지(21·하이트진로)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G30 드라이버의 핵심기술인 ‘터뷸레이터’를 탑재해 공기 저항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덕분에 스윙 스피드가 느린 여성 골퍼도 헤드 스피드를 높여 비거리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섯 가지 로프트 조정 기능(스탠다드·+0.6도·+1도·-0.6도·-1도)으로 탄도를 조절할 수 있다. 한국 여성 골퍼에게 맞춰 기존 모델보다 15g가량 가볍게 제작됐다.
랩소디 전용 그립은 부드럽고 견고하며 여성 골퍼의 손 크기에 따라 피팅할 수 있다. 전국 핑 피팅센터 및 지정점에서 체형과 스윙에 맞춰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골프 전문숍에서 판매한다. 63만원. (02)511-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