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가 지난해 적자 지속 소식에도 불구하고 장 초반 강세다.

17일 오전 9시17분 현재 소리바다는 전 거래일보다 170원(3.31%) 오른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리바다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53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89억원으로 13.9% 늘었고 당기순손실 71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