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소프트는 17일 100% 자회사인 아로마포스텍신재생에너지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아로마소프트는 "별도법인 형태로 존재하는 자회사인 아로마포스텍신재생에너지를 합병해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한 비용절감 등으로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합병기일은 다음달 20일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