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총장, 파리7대학과 교류협력 논의
프랑스를 방문 중인 성낙인 서울대 총장(사진)은 17일 크리스틴 클레리치 파리7대학 총장과 만나 서울대 학생들이 유럽 현지에서 수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인 ‘스누 인 유럽(SNU in Europe)’을 추진하고 양 대학 간 사무소도 개설하는 등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