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 북한 대사에 리진쥔 부부장 내정
류훙차이(劉洪才) 북한 주재 중국대사의 후임으로 리진쥔(李進軍)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차관급·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1956년생인 리 신임 대사는 주(駐)미얀마 대사와 주필리핀 대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