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Biz] 임승순 화우 대표변호사, 조세법 2015 개정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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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톡톡
법무법인 화우 임승순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9기·사진)가 국내 조세법 분야 대표적 스테디셀러 ‘조세법’ 2015년 개정판을 출간했다.
임 변호사의 ‘조세법’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조세 전문 서적 중 하나로, 매년 개정되는 세법과 새로 추가된 판례 연구논문 등을 반영하고 있다. 2015년 개정판에서는 2014년 개정세법과 2014년도에 선고된 새로운 대법원 판례를 중심으로 조세 관련 학술전문지인 조세법연구에 게재된 최신 논문도 반영됐다. 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및 명의신탁 증여, 조세포탈 요건비교 등 최근 사회적 이슈들이 자세하게 정리된 것이 특징이다. 임 변호사는 “매년 개정작업을 하면서 책의 내용을 수정, 보완할 부분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조급해 하지 않고 계속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
임 변호사의 ‘조세법’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조세 전문 서적 중 하나로, 매년 개정되는 세법과 새로 추가된 판례 연구논문 등을 반영하고 있다. 2015년 개정판에서는 2014년 개정세법과 2014년도에 선고된 새로운 대법원 판례를 중심으로 조세 관련 학술전문지인 조세법연구에 게재된 최신 논문도 반영됐다. 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및 명의신탁 증여, 조세포탈 요건비교 등 최근 사회적 이슈들이 자세하게 정리된 것이 특징이다. 임 변호사는 “매년 개정작업을 하면서 책의 내용을 수정, 보완할 부분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조급해 하지 않고 계속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