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회추위 구성…회장 후보 10명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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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는 1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후임 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했다.
회추위는 농협금융 사외이사 2명, 농협중앙회장 추천 1명, 농협금융 이사회 추천 외부 전문가 2명 등 5명으로 구성됐다. 회추위는 이날 1차 회의를 열어 회장 후보 선임 기준과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회추위는 헤드헌팅회사 추천 등을 통해 구성한 후보군을 10명 안팎으로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추위는 평판 조회 등을 거쳐 늦어도 다음주 2차 회의를 열어 후보군을 5명 정도로 압축할 것으로 전해졌다. 회추위는 표결을 통해 최종 회장 후보를 선출한다. 이르면 다음주 농협금융 차기 회장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금융권은 보고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회추위는 농협금융 사외이사 2명, 농협중앙회장 추천 1명, 농협금융 이사회 추천 외부 전문가 2명 등 5명으로 구성됐다. 회추위는 이날 1차 회의를 열어 회장 후보 선임 기준과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회추위는 헤드헌팅회사 추천 등을 통해 구성한 후보군을 10명 안팎으로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추위는 평판 조회 등을 거쳐 늦어도 다음주 2차 회의를 열어 후보군을 5명 정도로 압축할 것으로 전해졌다. 회추위는 표결을 통해 최종 회장 후보를 선출한다. 이르면 다음주 농협금융 차기 회장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금융권은 보고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