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클럽' 창립 2주년 행사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원장 최정화)이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5·4(오감으로 느끼는 한국의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얘깃거리)클럽’ 창립 2주년 행사를 열었다. 5·4클럽은 각국 대사, 외국 기업인 등에게 한국의 음식·놀이문화 등을 널리 알리고 공유하는 사교 모임으로, 최 원장이 주도해 만들었다. 최 원장(두번째 줄 가운데 ), 송용덕 롯데호텔 사장,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 버나드 브렌더 그랜드힐튼호텔 총지배인, 대런 모리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총지배인, 이남식 계원예술대 총장, 존 프라세티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 참석자들이 ‘5·4!’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해성 기자 l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