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협회장에 윤두현 전 홍보수석 내정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54·사진)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차기 회장에 내정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7일 신임 회장 공모에 응한 4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해 윤 후보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윤 내정자는 서울신문 기자를 거쳐 1995년 YTN에 입사해 정치부장과 보도국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