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방송사 '채널1'과 '채널10'은 이날 오후 10시 총선 투표 마감 직후 출구조사 결과를 보도하며 리쿠드당과 시오니스트연합이 전체 의석 120석 중 동석인 27석을 각각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른 방송사 '채널2'는 별도 출구 조사에서 리쿠드당이 28석을, 시오니스트연합은 27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했다.
아랍계 정당 연합인 조인트리스트는 12∼13석을 따내 제3당에 오를 것으로 이스라엘 TV는 예상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