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기계발] 프랜차이즈 박람회서 '창업 성공비결'을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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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직장인 자기계발] 프랜차이즈 박람회서 '창업 성공비결'을 한 눈에](https://img.hankyung.com/photo/201503/AA.9707417.1.jpg)
사단법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하는 ‘2015 제33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SETEC 1·2·3 전관에서 열린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더불어 행사장 내 콘퍼런스룸(미래관 2층)에서는 ‘동반성장 창업교육’이 이틀간 진행된다. 동반성장 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골목상권의 소상공인, 업종 전환을 고려하는 자영업자, 재창업 기회를 얻고자 하는 창업 시장 약자들에 성공 창업 노하우를 알려주고, 경쟁력 강화 및 매출 증대 방안을 위한 심도 있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는 전역군인과 장기군복무자, 국군가족의 재취업난 해소에 일조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무료 입장을 지원하고, 박람회 참관 군인을 대상으로 향후 맞춤창업교육 및 사업설명회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박람회는 소자본형 창업 아이템, 협업(컬래버레이션) 등 복합형 아이템, 차별화나 실속형 또는 프리미엄형의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는 다양한 신규 브랜드들이 기존의 대형 브랜드들과 함께 선보인다. 여성 창업자나 실버, 키즈, 1인 가구를 위한 비즈니스모델뿐 아니라 웰빙, 실속, 복합화 등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브랜드들이 예비 창업자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예비창업자에게 새로운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와 양질의 창업정보를 제공하며, 독립 창업에 비해 성공 확률이 높은 프랜차이즈 창업이 폐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자영업 창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 참관을 사전 등록할 경우 1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현장 등록은 5000원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문의 (02)3471-8135~8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