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알고보니 엄친딸? 부모님이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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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가 '엄친딸' 면모를 드러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하니는 중국 유학생 답게 중국어 실력을 뽐냈으며 영어, 미적분까지 풀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니는 지난 2월 방송된 Mnet '야만TV'에 출연해 "엄마는 연세대고 아빠는 성균관대를 졸업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하니는 "부모님이 처음 만난 곳이 연세대였다"라며 "내 본명이 희연이다. 이게 '기쁠 희'와 '연세대 연'이다. 뜻이 '당신을 연세대에서 만나 기쁩니다'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예쁜데 공부도 잘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모자라는게 없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엄친딸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