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집 CEO' 홍석천 10번째 가게, 지인에 선물 하기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태원에서 13년째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방송인 홍석천이 깜짝 고백으로 화제다.
홍석천은 한경닷컴 bnt와의 인터뷰를 통해 10번째 매장 '마이면'을 사업에 관심이 많은 지인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주고 싶은 연예인이 많다"며 사업에 관심이 많은 왁스, 가희, 전혜빈 등을 언급했다. 평소 가족처럼 지내는 지인들에게 망설임 없이 가게는 내주겠다는 그에게서 따뜻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요식업 대박 사업가로서의 성공 비결을 묻자 그의 눈빛이 달라졌다. "새로운 창조는 없다. 있는 것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재창조해야 한다. 스스로에게,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까칠해야 뭔가 이루어진다. 자본만 있으면 누구나 출발은 가능하지만 버티기 힘들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현재 홍 대표가 운영하는 식당만 이태원 좁은 골목에 9개(아워플레이스, 마이타이, 마이차이나, 마이첼시, 마이 누들, 마이홍, 마이치치스 등)로 연 매출 수십억 원을 올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홍석천은 한경닷컴 bnt와의 인터뷰를 통해 10번째 매장 '마이면'을 사업에 관심이 많은 지인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주고 싶은 연예인이 많다"며 사업에 관심이 많은 왁스, 가희, 전혜빈 등을 언급했다. 평소 가족처럼 지내는 지인들에게 망설임 없이 가게는 내주겠다는 그에게서 따뜻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요식업 대박 사업가로서의 성공 비결을 묻자 그의 눈빛이 달라졌다. "새로운 창조는 없다. 있는 것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재창조해야 한다. 스스로에게,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까칠해야 뭔가 이루어진다. 자본만 있으면 누구나 출발은 가능하지만 버티기 힘들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현재 홍 대표가 운영하는 식당만 이태원 좁은 골목에 9개(아워플레이스, 마이타이, 마이차이나, 마이첼시, 마이 누들, 마이홍, 마이치치스 등)로 연 매출 수십억 원을 올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