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 매체는 개그맨 장동민과 나비(본명 안지호)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장동민과 나비가 함께 찍은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며 화제가 됐다. 나비는 지난해 11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민오빠, 라이머오빠랑 끝나고 라면 먹었어요. 근데 정치오빠는 어디 갔지"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나비가 KBS 2FM '조정치&장동민의 2시'에 라이머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뒤 찍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스포츠서울은 장동민의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장동민이 나비와 올해 초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장동민과 나비 측은 열애설을 부인한 상태다.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둘이 잘 어울리는데 왜 부인할까",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둘이 7살 차이나 나다니",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사실이라면 장동민 진정한 뇌섹남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