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는 4월1일부터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입장객을 하루 1만명으로 제한하고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의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방문 하루 전까지 누리집(www.suncheonbay.go.kr)에서 예약할 수 있고 사전예약을 못한 탐방객은 1만명 미만일 경우에만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