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초로 달성군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들어선다. 대구시는 19일 고용노동부가 최근 공모한 ‘2015년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설치 사업’에 달성군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센터는 이달부터 설비 공사에 들어가 올 하반기에 문을 연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업무와 일자리, 복지지원, 서민금융 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