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풍경] 살기 위해…날갯짓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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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AP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503/AA.9717881.1.jpg)
세상의 풍경을 만들어 내는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날갯짓이다. 그 풍경은 추상화가 되기도, 때론 구상화가 되기도 한다. 누군가는 그림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이 정도면 꽤 괜찮은 그림 아니냐”고 다독인다. 화폭에 어떤 그림을 담느냐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조금만 멀리 떨어져 세상을 관조해 보자. 나는, 우리는…. 과연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가.
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