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캡처
사진=MBC 방송 캡처
'윤계상' '이하늬'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 측이 온라인에 떠도는 사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하늬의 실제 목욕탕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19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애견을 목욕시키는 윤계상과 그 모습을 바라보는 이하늬’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욕실에서 애견을 목욕시키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윤계상과 이하늬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동아닷컴에 “확인 결과 해당 사진은 과거 윤계상이 자신의 팬 카페에 비공개로 올린 사진이다. 당시 이 사진을 삭제했었는데 누군가 악의적으로 편집해 유로한 것 같다. 알몸 사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하늬 알몸 사진 헤프닝에 실제 이하늬의 목욕탕 몸매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이하늬는 2014년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4남 1녀'에서 신보라와 함께 목욕탕을 방문, 스트레칭을 하며 섹시미를 뽐낸 바 있다.

당시 이하늬는 완벽한 민낯에 트레이닝복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볼륨 몸매와 완벽한 외모로 매력을 방출했다.

이하늬 목욕탕 몸매에 누리꾼들은 "이하늬 몸매, 윤계상 좋겠다", "윤계상 이하늬, 진짜면 억울할 듯", "윤계상 이하늬,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