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월26일부터 5월3일까지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미일 정부간 조율이 진행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4월28일 워싱턴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 미일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 개정,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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