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종속회사인 한진에너지의 해산을 결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청산인 선임을 통해 청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