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값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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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재 시세
국제시세의 영향을 받은 전기동, 석유화학제품, 귀금속 등에서 가격 변동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철강제품 중 철근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수요 부진으로 유통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특수봉강 역시 성수기에 진입했으나 체감경기 회복이 어려워지면서 보합세에 머물렀다. STS는 니켈가격 약세가 지속되면서 당분간 수요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비철제품인 전기동은 국제시세 상승으로 국내 도매가격도 전주 대비 t당 6만4000원(0.9%) 오른 75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귀금속인 금은 국제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국내 시세도 동반 상승해 3.75g당 전주 대비 1200원(0.7%) 오른 16만1800원에 거래됐다.
김용운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
철강제품 중 철근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수요 부진으로 유통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특수봉강 역시 성수기에 진입했으나 체감경기 회복이 어려워지면서 보합세에 머물렀다. STS는 니켈가격 약세가 지속되면서 당분간 수요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비철제품인 전기동은 국제시세 상승으로 국내 도매가격도 전주 대비 t당 6만4000원(0.9%) 오른 75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귀금속인 금은 국제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국내 시세도 동반 상승해 3.75g당 전주 대비 1200원(0.7%) 오른 16만1800원에 거래됐다.
김용운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