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세환 부산은행장 연임
성세환 부산은행장(63·사진)이 연임했다.

부산은행은 19일 주주총회를 열고 성 행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성 행장은 2012년 3월 부산은행장에 취임해 지속적인 경영 혁신으로 부산은행을 생산성 1위 은행으로 성장시켰다. 2013년 8월부터는 BS금융지주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