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즐 슈퍼콘서트, 인기 이 정도였어? 누구 나오나 보니…

토토즐 슈퍼콘서트

'토토즐 슈퍼콘서트'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19일 3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토토즐 슈퍼콘서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현정, 철이와미애, 영턱스클럽, 룰라, 김원준, 조성모, 클론, 코요태 등 콘서트 참여 가수 외 많은 연예인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제작발표회 이후 인터파크, 플레이DB, 예스24, 옥션 등 콘서트 티켓 예매율 1위와 점유율 25%에 달해 인기를 실감케했다.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1990년대 전성기를 누린 가수들이 당대 히트곡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대규모 공연으로 철이와 미애, 김건모, 룰라, 김원준, 클론, 영턱스클럽, DJ DOC, 박미경, 김현정, 조성모, 코요태, 이정현, 소찬휘, 지누션 등이 출연한다.

한편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4월 25일 서울 상암월드컵 공연에 이어 5월 30일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