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재무분석사(CFA)한국협회는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5 CFA코리아-대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CFA 한국협회와 대신증권이 공동주최하고, 톰슨로이터, 블룸버그, 현대증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및 글로벌 투자 환경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과 통찰력 있는 전망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펭첸 디멘셔널 펀드 어드바이저 아시아 대표와 글로벌 베스트셀러 ‘세계 경제의 몰락-달러의 위기’ 저자 리처드 던컨이 주요 연사로 나선다. 존 리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윤석 삼성자산운용 부사장 등 업계 전문가들도 참석, 한국의 중장기 경제와 증시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