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디스그라운드가 오는 25일 홍대1982에서 서비스 론칭 쇼케이스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디스그라운드는 글로벌 신진 아티스트와 기업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50여개 국가의 회화, 디자인, 영상, 음악 아티스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티스트들은 기업과 협업을 통해 수익을 얻고, 기업은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월25일 오후 7시30분부터 열린다. 디스그라운드 이용자들의 콜라보레이션 영상과 공연으로 이루어지는 스탠딩 파티로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행사 문의는 mainoffice@thisground.com 또는 www.thisgrou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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