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은 20일 지주사(가칭 부방) 전환을 위해 리빙사업부문을 인적분할(가칭 쿠첸)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유통과 전자부품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 자회사도(가칭 부방유통) 설립키로 했다.

이에 따라 존속 지주사는 자회사를 총괄하게 된다. 인적분할 후 신설회사는 리빙사업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물적분할 후 신설회사는 유통과 전자부품 사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리홈쿠첸의 투자회사와 사업회사의 자산분할 비율은 0.6950대 0.03049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