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 박의헌 전 메리츠금융지주 사장
KTB투자증권은 2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의헌 전 메리츠금융지주 사장(51·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 사장은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베인앤컴퍼니, AT커니 등 글로벌 경영컨설팅 회사와 메리츠화재를 거쳐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은행, 카드, 보험, 증권을 두루 경험한 금융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