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조선 부문 새 대표이사에 안진규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한진중공업은 주주총회에서 이 같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안 사장은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한진중공업에 입사해 40여년 동안 현장에서 활약해 온 전문 경영인으로 알려졌습니다.





2006년 필리핀 수빅조선소 건설 때 현장소장을 맡아 조선소를 완공했으며, 이후 영도조선소와 수빅조선소의 생산총괄담당 부사장, 수빅조선소 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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