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이 운영하는 아동 아웃도어 브랜드 섀르반은 신제품 바람막이 '네오클린 점퍼'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고, 오염물의 침투를 줄여주는 네오클린 가공 과정을 거쳐 오염 걱정 없이 아동들의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점퍼 뒷면에 3M 스카치라이트 반사 소재를 부착해 야간 시안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14만80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