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치타 인스타그램
사진=치타 인스타그램
'치타' '언프리티 랩스타'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가 강렬한 무대로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메이크업 역시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치타는 '언프리티 랩스타' 방송에서 일명 '센 언니'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서양 배우들처럼 산을 살려 그린 눈썹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은 짧은 헤어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별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에 많은 수의 블로거나 유투버들이 '치타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으로 그녀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따라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고 있을 정도.

치타는 지난 19일 방송된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 7회에서 17살 때 당했던 교통사고를 언급한 바 있다.

이런 경험을 배경으로 치타는 'COMA 07'라는 곡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이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현재 치타는 음원 사이트들의 1위를 독식하며 여성 랩퍼의 저력을 보여 주었다.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메이크업에 누리꾼들은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매력있어",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멋있어요",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