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영상 캡처
KBS 2TV 영상 캡처
'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레이먼 킴'

레이먼 킴이 언급한 '연남동 탕수육'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레이먼 킴은 먹어본 요리 중 제일 맛있었던 요리로 '연남동 탕수육'을 꼽았다.

연남동 탕수육 집은 중국 요리 경력 40년 이연복 대가의 중식당 '목란'으로, 서울 서대문구 송월길에 위치해 있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달 SBS '생활의 달인'에서 대한민국 중화 요리계의 전설로 불리는 '4대 문파'의 계보를 잇는 '중화요리계의 달인'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당시 이연복 셰프는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짬뽕 비법과 맛있는 동파육의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 달인은 어릴 적 아버지를 통해 중국 요리를 접했고, 22세 때는 대만 대사관 최연소 요리사로 일했다.

일본에서 요릿집을 차렸던 그는 1999년 한국으로 귀국해 현재까지 연남동의 중화요리 전문점 목란을 운영하고 있다.

'연남동 탕수육' 목란은 경의중앙선 가좌역·연희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탕수육 가격은 2만 원이다.

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대단해", "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가게 대박날듯", "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찾아가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