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체리필터
사진=방송화면/체리필터
'나는가수다3' 에 출연한 체리필터가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MBC '나는가수다3'에서는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라는 미션으로 1차경연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나는가수다3' 무대에 처음 오른 체리필터는 안정감 있는 고음처리와 시원한 샤우팅으로 흥을 북돋았다.

체리필터는 '나는가수다3' 결과 발표 전 "꼴등은 피하고 싶다. 처음부터 꼴등하면 외로울 것 같다"라고 말했지만 결국 7위를 기록했다.

'나는가수다3' 경연결과에 대해 체리필터 조유진은 무대에 대해 "필요이상으로 긴장했다. 긴장한 상태에서 관객을 보면 더 흥분을 한다"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MC 김연우 역시 "무대의 달인인 조유진 씨도 나는가수다 무대에 중압감을 느낀 것 같다.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게 티가 났다"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나는가수다3' 체리필터의 무대에 누리꾼들은 "나는가수다3 체리필터 긴장한듯" "나는가수다3 체리필터 저정도는 아닌데" "나는가수다3 체리필터 생각보다 실망" "나는가수다3 체리필터 다음 무대 기대합니다" "나는가수다3 체리필터 여전한데 목소리는" "나는가수다3 체리필터 의외로 긴장하시네" "나는가수다3 체리필터 저런 경력에도 긴장을" "나는가수다3 체리필터 아쉬운 무대" "나는가수다3 체리필터 다음 무대에서 제대로 보여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