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윤주, '떨어진 테이프? 아예 떼버리고 등장' (2015 F/W 서울패션위크)
[변성현 기자] 모델 장윤주가 23일 오후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지춘희 디자이너 (MISS GEE COLLECTION) 패션쇼에 참석해 런웨이를 걷고 있다.

마지막 드레스를 입고 나온 장윤주는 의상을 고정시킨 테이프가 떨어지는 돌발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워킹을 이어갔다.

바로 이어진 피날레에서 첫 번째로 등장한 장윤주는 테이프를 떼고 등장해 프로 모델 다운 면모를 보였다.

국내 최대의 패션행사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지춘희, 정혁서 & 배승연, 홍혜진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와 박윤희, 계한희, 고태용 등 국내외 신진 디자이너 58명이 참여하는 패션쇼로 오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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