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모바일 메신저 사업을 하고 있는 자회사 라인의 해외 상장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 회사 주가는 23일 전날보다 3.98% 오른 68만원에 장을 마쳤다. 단기 저점이었던 지난 12일 이후 상승률은 8.45%에 달한다. 네이버는 이날 라인의 상장 지역으로 일본, 미국 등을 고려 중이며 시점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