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기능한국인' 김병학 다산기공 대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김병학 다산기공 대표(56·사진)를 23일 선정했다.
김 대표는 정밀주조 산업과 정밀가공 산업을 연계, 20년 넘게 금속부품 전문 가공 분야에 종사해온 숙련 전문기술인이다. 김 대표가 1992년 설립한 다산기공은 정밀 주조·자동차 설비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총기 부품 수출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총기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4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 대표는 “정밀 주조는 미세한 기포도 없어야 하는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품질 개선이 중요하다”며 “여기에 고객과의 약속을 중시하는 영업 방식이 성공 비결”이라고 말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김 대표는 정밀주조 산업과 정밀가공 산업을 연계, 20년 넘게 금속부품 전문 가공 분야에 종사해온 숙련 전문기술인이다. 김 대표가 1992년 설립한 다산기공은 정밀 주조·자동차 설비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총기 부품 수출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총기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4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 대표는 “정밀 주조는 미세한 기포도 없어야 하는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품질 개선이 중요하다”며 “여기에 고객과의 약속을 중시하는 영업 방식이 성공 비결”이라고 말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